“동원이 지정된 예비군(1∼4년 차)은 2박 3일간 입영해 훈련을 받지만, 대학생인 예비군은 훈련 보류대상으로 지정돼 하루 8시간 기본 훈련만 받도록 하는 예비군 훈련 보류제도는 학력에 따른 차별이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적극 추진을 위한 원룸 지역 통별 대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 숲에 3천 323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내용의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5개 문중 지주들이 3일 기자회견을 하고 ‘5개 문중 + 구미경실련’ 공동명의의 반대 현수막 십여 개를 게시하는 등 반대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삼성 주최로 지난달 27일 구미코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한 구미시 양포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40여명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남 곡성군 의회에서 무소속 유남숙 의원과 심한 몸싸움과 돈 봉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을남(비례) 의원이 29일 군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두 의원은 지난 25일 의원실에서 심한 몸싸움을 벌여 군민들의 공분을 샀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이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당원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연수’를 가졌다
구미시가 홀로그램으로 디지털 라이프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7일 호텔금오산에서 기업, 산·학·연 전문가,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그램 융합산업 세미나를 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이전될 경우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구미로서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4일 숙의 형 시민 의견 조사 위원회(위원장 하혜수)는 군위군과 의성군 등 이전 후보지의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채택된 이전 후보지 관점(공동 후보지 분리)+투표 참여율 방식을 권고했다.
포항지진 특별법(이하 특별법) 21일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 지사는 지난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여야 간사를 만나 특별법의 상임위 통과를 위한 여야 간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가 지난 10월 25일 향후 WTO 농업협상에서 그동안 고수해 온 개발도상국 특혜를 더 이상 주장 않기로 하면서 그 여파가 우리나라 최고의 농도(農道)인 경북으로 몰아치고 있다. 경북도와 의회가 적극 대응에 나선 이유다
K씨는 또 이의원이 탄 차를 가로막고 “왜 자료를 받냐”며 폭언과 협박을 한데 이어 이의원의 사무실을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0월25일에는 K씨가 이의원의 사무실 앞을 지키고 있자, 동료 의원실에 피신하는 일까지 발생하는 등 8월부터 괴롭힘이 계속됐다고 밝혔다.
경북 독도에서 응급 환자를 이송하던 119 헬기가 지상에서 이륙한 후 해상에 추락했다고 동해해양 경찰서가 1일 밝혔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12회 구미시민 한마음 족구대회가 지난 27일 선산고등학교에서 구미일반부와 읍면동부로 나뉘어 열렸다. 구미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선산청년회의소와 구미족구협회(회장 라병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선산청년회의소 김석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구미시 비산동(동장 변장수)이 지난 25일 오후 7시 강변코오롱하늘채 에서 김상조 도의원, 장세구․홍난이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동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졌다.
구미시가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지역의 독립운동사 등 올바른 민족의식 함양과 호국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구미사랑 역사체험을 3기에 걸쳐 진행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에게 당권파인 문병호 최고위원의 27일 탈당 선언은 충격이었다. 당 내홍이 깊어지자, 최고위 참석을 한달째 보이콧하면서 당대표를 교체해야 한다고 요구해 온 그의 탈당은 손대표를 압박하는 최후의 카드로 사용됐다.
구미시의원, 경북도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주)태웅 사장, 한국도덕운동경북협회 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자근 전 의원이 27일 강원도 춘천에서 약 3만여명이 참가할 ‘가을의 전설, 2019 조선일보 제73회 춘천국제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10월 18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안내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부모 가족’의 부 또는 모가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자녀를 실질적으로 양육한다면 한부모가족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삼페인을 일찍 터뜨린 게 화근이었다. 대구경북 통합 후보지 선정을 놓고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이 주민투표 방식에 이견을 보이면서 올 연말까지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한 당초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